증류소 명
브랜드 슬로건
The First Independent Bottler Range Dedicated to French Spirits
브랜드 소개
베르시옹프랑세즈는 라메종드위스키에서 선보이는 최초의 프랑스 스피릿으로만 구성된 독립병입 컬렉션입니다. 프랑스 증류소에서 각자의 개성을 담아 스피릿을 생산하고, 라메종드위스키의 스피릿 전문가들이 캐스크 선별 및 병입을 합니다. 알마냑은 남서부 가스코뉴의 알마냑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디입니다. 알마냑은 코냑에 비해 시장 규모 및 생산량이 작으며, 생산량의 50%이상이 프랑스 내에서 소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알마냑 생산자들은 더욱 독립성과 자율성을 가지고 있으며, 매년 동일한 특정 맛의 프로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증류소와 테루아의 빈티지 특색을 나타내는 개성있는 제품을 생산합니다.
베르시옹프랑세즈에서는 자신들만의 철학과 노하우를 가지고 뛰어난 알마냑을 생산하는 소규모의 생산자들을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지지합니다.
일반정보 General Information
홈페이지 URL : https://www.whisky.fr/en (영문사이트)
- BRAND INFORMATION https://www.whisky.fr/en/who-are-we
YOUTUBE CHANNEL (LE LAB) METABEV YOUTUBE CONTENTS SCRIPT written by 김빛나 매니저
[ALMAGNACS]
BRAND INFORMATION
VERSION FRANCAISE (ARMAGNAC)PRODUCT INFORMATION
역시 긴 숙성이라 그런지, 우디함이 완전... 제가 늘 고숙성 위스키 마시면서 했던 이야기. 단전에서부터 오라오는, 마시고 나면 단전까지 금방 관통하고 내려가는 그 느낌. 이런 긴 숙성의 스피릿은 싹 비우고 나서 남은 향을 맡는 것도 정말 좋아요. 엄청 길게 가거든요. 베르시옹프랑세즈 도메느 드 뿌또 1990을 담았던 이 잔 설거지 하기 싫은 것 같은 느낌이에요. (300병) 긴 숙성연도
처음에 색을 봤을 때 진짜 호들짝 놀랄 만큼 진한 색을 자랑하는 아르마냑이었어요. 샤토 드 라 베호제 1995는 진한 색깔에 비해서 또 노트는 과일, 꽃이 지배적이고 섬세한 것이 특징이에요. 오랜 숙성에서 오는 묵직함이 섬세한 노트와 함께 느껴지니 이것 역시 특별한 경험이네요 (300병) 진한 컬러와 대비되는 섬세한 테이스트 베르시옹 프랑세즈 메종 폰탄 1998은 도수가 부쩍 높은 만큼 강렬한 느낌을 주는데요, 아르마냑이 한 번 증류를 해서 조금 더 바디감이나 텍스쳐가 더욱 강하고 풍부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온전히 느끼게 해 주는 아르마냑이에요. 향부터 피니시까지 강렬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성적인 우디한 노트를 가지고 있거나 백화점 1층 향 같은 진한 향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이 아르마냑이 좋아요. 진하게 확 퍼지는 화려한 향수를 뿌린 것만 같은 특별한 경험이에요. (371병) 우디한, 향수와 같은 진한 향
베르시옹프랑세즈 뵈브 고들랭 2000에서는 약간의 흙맛과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는 것이 짭쪼름한 노트를 뺀 캠벨타운 스타일 같은 느낌이에요. (300병 생산) 캠벨타운 스타일의 흙맛과 스파이시함
2003년이 특히 더운 해였다고 해요. 그래서 인지 베르시옹프랑세즈 샤토 드 라비냥 2003 은 무더운 날씨에 영향을 받아 이국적이고, 플로하면서도, 더운 온도에서 숙성되며 스파이시함이 열대과일의 노트를 가득 머금은 듯한 섬세한 특징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300병 생산) 무더운 날씨에 영향을 받은 플로하며 스파이시함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의 특징을 떠올리게 한다고 하는데, 과일향이 풍부하고 플로럴 느낌이 바닐라와 잘 어울러져 버번캐스크에서 잘 숙성된 싱글몰트 위스키의 특징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208병 생산) 과일향이 풍부하고 플로럴 느낌이 바닐라와 잘 어울러져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 느낌
SALES POINT
- VERSION FRANCAISE
- FROM LMDW BRAND : ONE OF THE MOST FAMOUS BOTTLE SHOP
- INDEPENDENT BOTTLER
- FROM FRANCE
- WHAT IS ‘ARMAGNAC’
아르마냑은 프랑스 남서부 가스코뉴의 아르마냑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디입니다. 꼬냑과 아르마냑은 브랜디라는 공동된 카테고리에 속해있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어요.
첫 번째, 떼루아입니다.꼬냑과 아르마냑은 지역이름이에요. 꼬냑 지방에서 생산되는 브랜디를 꼬냑, 아르마냑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브랜디는 아르마냑이에요. 프랑스 샹파뉴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스파클링 와인을 샴페인이라고 부르는 것과 같아요. 꼬냑 지역과 아르마냑 지역은 300여 km 떨어져 있어서 떼루아의 차이가 있어요. 아르마냑은 3곳의 크뤼에서, 꼬냑은 6곳의 크뤼에서 생산되고 있어요.
아르마냑은 1936년에 원산지 통제 명칭(Appellation d'Orgine Controlee) 적용을 받았습니다. 아르마냑 생산지는 바아르마냑, 그리고 테라네즈, 오 아르마냑 아르마냑이 있으며, (Bas-Armagnac, Ténarèze, Haut-Armagnac) 바아르마냑에서 60%가까이의 아르마냑이 생산되고 품질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습니다.
두 번째는 사용하는 포도 품종이 다릅니다. 꼬냑은 대부분 위니 블랑 품종을 사용하고, 폴 블랑쉬, 콜롬바를 소수 사용합니다. 아르마냑도 꼬냑과 같은 이 세 포도 품종을 사용하는데, 꼬냑과 달리 바코 품종도 사용해요. 바코는 와인을 생산하기에 적합하지는 않지만, 스피릿으로 만들어지고 숙성을 거치면 뛰어난 풍미를 선보이는 품종이에요.
세 번째, 생산 방식에서도 차이가 있어요. 꼬냑은 팟스틸을 이용해서 두 차례 증류를 하지만, 아르마냑은 연속식 증류기로 한 차례만 증류합니다. 아르마냑은 52-60% 정도로 증류를 해서 45-47%ABV로 병입하고, 물을 희석하지 않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꼬냑은 70%ABV로 증류해서 40%ABV로 희석해요.
그러다 보니 맛과 텍스쳐에서도 조금의 차이가 있어요. 아르마냑이 꼬냑보다 풍미가 더 강렬하고, 바디감이 무거운 특징이 있습니다.
네 번째, 숙성 기간에 따른 등급은 꼬냑과 아르마냑의 기준이 같아 아르마냑도 꼬냑처럼 vs, vsop, xo와 같은 등급으로 출시되기도 하지만, 10년 이상 숙성된 아르마냑은 단일 연식의 빈티지 제품으로 출시됩니다. 아르마냑의 가격도 상대적으로 꼬냑보다 저렴해서 생년 빈티지 제품을 모으는 분들이 아르마냑을 구입하기도 해요.
아르마냑 지방은 프랑스에서 스피릿을 증류하기 시작한 최초의 지역 중 하나이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브랜디이지만, 생산량 뿐만 아니라 시장 규모는 꼬냑보다 훨씬 적어요. 코냑 지방은 샤랑트 강을 끼고있어 유럽 전역과 연결된 무역로가 가까웠습니다. 그래서 전 세계로 코냑을 선적하여 수출할 수 있었지만, 육지로 둘러싸인 가스코니의 지역의 아르마냑 생산자들 수출에 제한이 있었고, 아르마냑은 아직까지도 작은 지역 산업으로 남아있어요. 코냑 생산의 약 98%가 해외로 수출되는 반면, 아르마냑 생산의 50%는 프랑스에서 소비됩니다. 생산량면에서도 차이가 큽니다. 와인 재배 지역이 아르마냑은 12,000 헥타르, 코냑은 80,000 헥타르이고, 2020년 기준 코냑은 약 2억 5천만 병을 생산한 반면, 아르마냑은 5백만 병을 생산했습니다.
그래서 아르마냑 생산자들은 소규모로 생산하면서도 더욱 독립성을 가지고 있어요. 매년 동일한 특정 맛의 프로필에 제한을 두지 않고, 증류소와의 테루아와 빈티지 특색을 나타내는 개성있는 제품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브랜디 보다 조금 더 매니아들을 위한 스피릿으로 알려져있어요.
- WHAT IS DIFFEREST BETWEEN PRODU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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